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직업 나이 신혼집 어디 수성구 15분 재산 100억

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6일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작전돌입. 축구해서 체중 잘 빼놨는데 다시 배가 살살 나용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양준혁은 예비신부와 청계산 등산에 올른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결혼준비 때문인데요. 양준혁은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씨와 지난해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였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연기되었으며, 두사람은 결혼과정을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볼수 있습니다.

 

양준혁은 야구에서 은퇴 후 해설위원과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비신부와는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 박현선씨는 1988년생으로 양준혁과 19살 차이 입니다. 양준혁 본인은 88학번으로 "88학번인데 88년생하고 만났다"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알렸습니다.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박현선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깜짝등장했습니다. 예비신부는 재즈가수라고 밝히며 노래실력에 멤버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음악학원원장으로 있으며 음악교사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나이차이로 결혼승낙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박현선은 부모님께서 선수생활을 오래한 점을 높이 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양준혁은 프러포즈를 반지와 함께 준비했으며 즐거운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14일 밤1시 방송된 채널A Bye Seoul 여기살래?! 에 출연해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도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날 다정한 눈빛과 스킨쉽을 주고받는 닭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집을 둘러보다 의견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예비신부는 집내부뿐 아니라 교통 마트등 외부인프라도 중요하다며 하였고, 양준혁은 TV놓을 공간만 있으면 된다며 짠돌이 면모를 보였습니다. 잠시 투닥거리기도 했으나 깜짝프러포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수성구 15분거리의 초호화 펜트하우스도 방송에 공개되었는데요. 다음번 포스팅에는 공개된 유럽풍테라스하우스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나이차를 극복하고 하는 결혼만큼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