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병 '경계성 인격장애' 마음의 병 고백

원더걸스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는 

선미는 최근 방영된 '달리는 사이'에 출연했습니다. 출연진으로 아이돌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가 출연했습니다. 러닝메이트 멤버는 저녁에 모여 얘기를 하던 중 자신의 경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선미 경계성인격장애 진단

 

이날 선미는 "츄가 방송을 하면서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고백할때 난 아무말을 못했다며, 내가 쉬어갔던 때가 원더걸스 탈퇴했던 그 순간인데 몸이 아픈것보다 마음이 아픈게 더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솔로로 데뷔하여 원더걸스로 활동을 하고 그러다가 회사도 나오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니 나를 점점 갉아먹고 있다는것을 알게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선미는 5년전쯤 경계성 인격장애를 진단받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병은 내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며 말했습니다. 선미의 병, 경계성인격장애에 대해 알아볼까요.

 

 

경계성 인격 장애란?

 

경계성 인격장애는 애착능력 결함과 중요한 대상과의 분리시에 부적응적인 행동패턴, 감정의 불안정성이 중심이 되는 인격장애입니다. 성격장애의 한부분으로 불안정한 대인관계, 반복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 극단적인 정서변화와 충동성을 나타내는 장애입니다.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없으며, 공허감을 느끼고,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경계성 성격장애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이 발병하며, 심한 감정이나 충동조절 장애가 있습니다.

 

 

 

경계성 성격장애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개인 심리치료이지만 대인관계가 불안정하다는 점이 있어서 자아를 강화하고 충동에 대한 통제력을 향상시켜 불안을 극복할수 있도록 합니다. 인지행동 치료에서 흑백논리적 사고를 다루며, 심할 경우 약물치료나 입원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선미 구찌

현재 선미는 진단을 받은 후, 치료받으며 약을 먹으니까 괜찮아졌다고 하는데요. 많은 연예인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미 구찌 스타일링 사진과 함께 오늘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